[김대광 변호사] 김대광 변호사 대한변협 사무총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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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1-11-2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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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엽 신임 대한변협회장 취임… "직역 수호 앞장"
이종엽(58·사법연수원 18기·아래 사진) 신임 대한변호사협회장이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 대한변협 정기총회에서 공식 취임했다. 이 협회장은 '직역 수호'에 앞장서겠다며 '변호사들을 위한 협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신임 협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역대 가장 많은 후보들이 출마한 제51대 대한변협회장 선거에서 뜨거운 지지와 선택을 받고 영광스러운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협회장으로서 가져야 할 사명들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회원 여러분과 이뤄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변호사 과잉공급을 막고 직역침탈에 대응하는 한편 변협의 위상을 회복하고, 변협을 개혁해 변호사들을 위한 협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협회장과 함께 대한변협을 이끌어갈 새 집행부도 구성됐다. 박종흔(55·31기) 수석부협회장을 비롯해 김관기(58·20기), 김영훈(57·27기), 김형준(45·35기), 박상수(42·2회), 서정만(58·군법무관임용시험 8회), 이상직(56·26기), 이영갑(58·21기), 이춘희(61·15기), 최지수(40·37기) 변호사 등 10명이 부협회장에 임명됐다.
또 △총무이사에 김대광(44·41기) △재무이사 김연수(52·34기) △제1기획이사 남기욱(54·31기) △공보이사 김민주(42·변호사시험 2회) △1법제이사 이춘수(51·32기) △윤리이사 김형빈(47·39기) △국제이사 허중혁(50·1회) △사업이사 홍세욱(50·42기) △정책이사 김진우(39·변시 3회) △홍보이사 최재윤(39·42기) △교육이사 김민규(37·3회) △인권이사 우인식(46·2회) △회원이사 김홍태(52·41기)△2기획이사 최웅식(38·2회) △2법제이사 김미주(39·1회) 변호사가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