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형 대표변호사가 보건복지부 고충심사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위원으로서의 주요 역할은 국립망향의동산관리원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사·조직·처우 등 신상문제 전반에 관한 다양한 고충사안을 심사하고 조정하는 것입니다. 

국립망향의동산은 일제강점기에 고국을 떠나 망국의 서러움과 고난 속에서 생을 마감한 해외동포의 안식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해외동포의 귀향의 염원을 기리고 국권상실의 아픔과 교훈을 후세에 전하는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박시형 대표변호사는 다양한 사람들의 재기를 도와온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균형 있는 시각에서 고충사안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민간위원으로서 구성원의 권익이 존중받는 조직문화 조성과 합리적 고충 해결을 위해 성실히 임하겠습니다.